신작 라디오 정보 #185 - 『아크사인』 웹라디오 … 라디오 타이틀은 이것저것 생각했지만 당일까지 결정되지 않아서 아슬아슬하게 에러인 느낌으로 방송시작하는 라디오 인터넷 라디오 강화기간

아… 있었어, 있었어. 이런 게임이.

『아크사인』 웹라디오 … 라디오 타이틀은 이것저것 생각했지만 당일까지 결정되지 않아서 아슬아슬하게 에러인 느낌으로 방송시작하는 라디오
(『「アークサイン」WEBラジオ』…ラジオのタイトルは色々考えたけど結局当日まで決まらなくてギリギリアウトな感じで放送スタートしたラジオ)

퍼스널리티 : 하야미 사오리(신관 유이 役), 야하기 사유리(신관 그레이 役)
방송처 : 니코니코 애니메 채널
최초방송일 : 12월 25일(금)
방송주기 : 격주 금요일(2회만 3주 후)

… 어, 이 그림채 왠지 낯이 익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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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5일, 크리스마스. 니코동 라디오 카테고리에서 닥치는대로 라디오를 소비하고 있던 필자의 눈에 어떤 라디오가 눈에 띄었습니다. 『아크사인』웹라디오라는 녀석. 방송처가 한빛 채널로 되어 있었기 때문에 좀 흥미가 생겨서 보기 시작했습니다. 한빛… 그라나도 에스파다 말고도 뭔가 할려고 하긴 하는구나… 란 마음으로 말이죠.

(참고로 아크사인은 이런 게임)

근데 보려고 들어가서 이래저래 의문에 휩쌓이기 시작했습니다. 개발사가 T3 엔터테인먼트로 되어 있잖아요? 전 그림도 그렇고 완전히 그냥 일본에서 개발한 온라인 게임의 서비스만 한빛에서 하는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개발사가 T3라는 건 국내 개발이란 얘기잖아요. 어… 이런 게임이 국내에 발매됐었어? 란 기분이었단 얘기죠.
(국내에서 T3 엔터테인먼트하면 오디션 밖에 생각이 안 나는지라)
(뭐, 사실 그 외에도 이것저것 만들고 있긴 하다. 워크라이라든지 삼국지천이라든지)

아크사인 게임스크린샷을 구해보고 "으음… 낯이 익긴한데…"라고 생각하는 것도 잠시. 게임 설명에 "카드를 이용해 용병을 소환해 적을 다구리치는 RPG"라는 설명에 드디어 기억이 났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카드 소환 RPG』란 걸 포인트로 홍보를 했던 어떤 MMORPG가 말이죠.
이 게임은 카드를 이용해서 아군을 소환해서 몹을 다구리치는, 말하자면 혼자서도 파티 사냥의 기분을 느낄 수 있다는 게 게임의 기본컨셉이었습니다. 아마 맨 처음인가에는 카드를 이용한 본격 카드배틀 MMORPG인가하는 그릇된 방향으로의 홍보가 좀 있었던 모양인지 전 왠지 그런 식으로도 기억하고 있습니다만 실제로는 그냥 MMORPG입니다. 용병을 소환하는 MMO란 얘기죠. 그래픽도 적당히 깔끔하고 다 좋은데 이 게임은… 뭐, 이제와서 말하기도 뭐하지만 국내에선 아마 금년초에 상용화를 시작했을 겁니다. 클로즈 베타가 작년이던가… 근데 지금의 인식상태라는 건… 세삼 말할 것도 없지만 성적이 별로 좋진 않습니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저는 무엇보다도 이 게임의 "이름"에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름만으로도 할 의욕이 확 깎이는걸.
이 게임의 이름은 "카몬 히어로"라고 합니다.



프로젝트, 그러니까 베타 테스트를 하기 전의 이름이 오르카였던가… 했는데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이름이 카몬 히어로로 바뀌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이름의 유래야 이해하지만… 왜일까… 나이 먹은 성인남성으로써 건드리면 지는 거 같은 저 네이밍은 좀… 뭐, 그런 이유로 저도 그다지 관심이 없는 게임이 됐었습니다.
이런 게임이 이번에 일본에서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이대로 시작하면 패배가 불보듯 뻔했기 때문에 일본에 맞춘 "현지화"를 거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게임의 제목이 바뀌고 각종 NPC와 플레이어에 캐릭터 성이 추가되고 그래픽 등을 더욱 개선해서 캐릭터성을 더욱 강화한 MMORPG로 탈바꿈하게 됩니다. 캐릭터성이라는 게 어느 쪽이냐 하면 오덕쪽으로 많이 붙어서 좀 아슬아슬한 느낌을 주긴 하는데… 여하튼 그게 아크사인이란 게임입니다.
온라인 게임의 현지화, 로컬라이제이션에 대해선 좀 더 얘기를 해보고 싶지만 가뜩이나 글이 길어지고 있으니 여기까지로 줄이고. 여하튼 그렇게 서비스를 시작한 아크사인을 홍보할 목적으로 라디오가 시작했습니다. 한빛은 니코니코에 전용 채널을 갖고 있으므로 이쪽을 통해 방송을 시작하게 됐네요. 퍼스널리티는 하야미 사오리 씨와 하야기 사유리 씨.

농담이 아니라 정말인 저 기나긴 제목은 아마 다음 회 정도가 되면 약칭으로 부를 거 같은데(현재 분위기로는 기리라지가 확정적) 여하튼 이 방송은 네비게이션 캐릭터, 쉽게 말해 던파의 세리아 같은 역할을 하는 NPC인 신관 유이와 뭐, 그저그런 신관 NPC인 그레이의 성우인 하야미 사오리와 야하기 사유리가 진행하는 라디오란 얘기입니다. 이름이 비슷한 성우들이군요.
이 방송… 저 말도 안되는 제목을 라디오에 끌고 온다는 점만 봐도 느껴지시겠지만 "실험정신이 충만합니다". 게임 자체도 일본에서는 "아슬아슬한 느낌"을 주요 요소로 표방하고 있기 때문에 라디오도 각종 아슬아슬한 내용으로 방송할 예정… 이라고 스스로 말하더군요. 헤에…
얼마나 아슬아슬하냐하면… 야하기 사유리 씨는 1회 방송이 방송된 시점에서 아직 "그레이란 캐릭터의 설정조차 아직 모릅니다". 그래서 방송 코너 중에 "야하기 씨에게 그레이란 캐릭터의 설정정보를 가르쳐주지"란 코너도 있다니까요. 물론 정상적인 설정을 가르쳐줄 기는 없지만.
여하튼 이런 엔터테인먼트 성이 강한 라디오가 될거 같기 때문에 성우팬이건 아니건 그냥저냥 들을만한 라디오가 되지 않을까 생각 중입니다. 참고로 1회 재밌더군요. 앞으로 지속 마크할 예정입니다.

덕스러운 MMORPG로써 과연 얼마나 성공할 수 있을지… 개인적으론 기대 만빵이지만 국내에서는 게임 홈페이지가 IP차단되는 관계로 구경을 할 수 없었습니다. 음… 좀 더 알아보고 싶은데 정보에 한계가 있네요.
그럼 이만… From nik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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