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라디오 감상을 잠시 쉬고(절망방송만 듣고 나머진 이상한 거 좀 들어서 쓰기가 애매합니다, 아 DL도 듣긴 했군) 딴 얘기를 좀 할까 합니다.
현재 후지테레비 TWO(우리나라로 말하면 MBC EVERY같은 걸까나)에서 매월 1회 방송되는 방송인 코스코스 프레프레는 쉽게 말해 코스플레를 소개하는 방송입니다. 코스프레 잡지나 대형 코스프레 사이트들과 연계해서 어정쩡한 코스프레 방송이 아닌 나름 본격적인 소재를 다른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죠.
퍼스널리티, 아니 메인MC는 켄도 코바야시라고… 뭐, 쇼프로 안 보시는 분들은 모르시겠지만 오타쿠적이고 막나가는 캐릭터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개그맨입니다. 근육맨, 죠죠, 원피스 등은 읽지만 흔히 말하는 아키바 계와는 거리가 먼 타입의 연예인이죠. 뭐, 제 생각에는 그 외에도 본인의 토크력 등으로도 주목을 받는 편이지만.
여하튼 이런 방송이 있는 처음엔 매회마다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코스프레를 한 레이어를 초청해서 의상제작법 등을 배우는 방송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말이죠. 그러다가 시즌 1 마지막 화였던 10회 째에 코스프레 이벤트에 실제로 나가면서 방송 나레이터를 하고 있는 콘도 타카시 씨를 리본의 히바리 쿄야 코스를 해서 대동한게 꽤 인기를 끌었다는 모양입니다.

성우 이벤트를 보는 기분이라 좀 묘하지만
이 뒤 이 방송은 시즌 2로 접어들게 되는데 시즌 2부터는 '성우가 자신이 연기하는 캐릭터의 코스프레로 등장하여 토크를 하는' 코너가 사실상의 메인으로 자리를 잡게 됩니다. 그것도 꽤나 본격적이 코스플레로 말이죠. 의상은 경우 레이어들에게 외주를 해서 제작하고 메이크까지 제대로 갖춰서 코스프레를 해서 오는 성우들이 자기 캐릭터 얘기를 하는 게 꽤 재미있기 때문에 의외로 성우팬에게 매력이 있는 방송이 되었습니다.
현재 이 방송은 시즌 4가 방송 중으로 후지 TWO에서는 나름 인기를 끌고 있는 중입니다(물론 후지 TWO 인기의 정상은 언제나 게임센터 CX). 이번 달 게스트가 야오 카즈키 씨라길래 저도 두근두근거리며 기다리는 중이군요. 코스프레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는 저이지만 이 방송은 성우덕후로써도 꽤나 볼만한 방송이 아닐까 생각하며 보는 중입니다.
마지막으로 성우가 등장하기 시작한 11화부터의 게스트 소개나 하면서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11 - 고투저 님(아냐 / 코드 기어스 R2)
켄코바와 북두의 권 이야기로 버닝하는 고투저 님이 인상적이었던가.

#12 - 타카하시 히로키(고로헤이 / 무대 사무라이 7)
옷은 저랬지만 의외로 네오 안젤리크 얘기나 더 나온 듯.

#13 - 미도리카와 히카루(류호 / 스크라이드)
켄코바도 따라올 수 없는 미도리카와 님의 게임 공력.

#14 - 이세 마리야(카스가노 우라라 / YES! 프리큐어 5)
라디오에서도 느꼈지만 이세 양은 착실하고 착한 아이입니다.

#15 - 오키아유 료타로(아크람 / 머나먼 시공 속에)
코스는 저래도 은근히 쌈마이한 연기도 잔뜩 해주셨음.

#16 - 후쿠이 유카리(니아 / 천원돌파 그랜라간)
연예인들에겐 좀처럼 볼 수없는 극저자세 캐리거에 켄코바도 당황.

#17 - 사카구치 다이스케(시무라 신파치 / 은혼)
은혼 얘기보단 근육맨 얘기나 더 많이 나온 방송.

#18 - 콘도 타카시(트레인 하트넷 / 블랙 켓)
이 방송 1회부터 본 사람에게 유익한 화긴 했습니다.

#19 - 노지마 켄지(펠 / 원피스)
왜 하필 펠이었을까를 잔뜩 생각했지만 원피스 얘긴 재미있었네요.

#20 - 콘노 히로미(네코무스메 / 게게게의 키타로)
후지 TWO에서 미소지코에(from 럭키스타)를 듣게 될 줄은 몰랐었네요.

#21 - 나카하라 시게루(모리 모토나리 / 전국 BASARA)
성우계의 연장자들이 오기 시작하는 전환점이랄까. 쇼우 자마라고요, 쇼우 자마.

#22 - 카네다 토모코(라비 / 케로로 중사)
넷스타때도 똑같은 얘길 했지만 카네토모를 공중파에 내보내지 말라니까.

#24 - 이노우에 카즈히코(시마무라 죠 / 사이보스 009)
느슨한 카즈히코 님이 매력적인 화. 여담이지만 모 공중파의 성우 얼굴 까발리기 기획 때는 NG 넣었던 이노우에 카즈히코 님이란 걸 생각하면 이 방송 출연은 나름 큰 듯.
>#25 - 노나카 아이(모리시타 코요미 / 알기 쉬운 현대마법)
최신 애니도 건드리는 코스코스. 그리고 노나카 아이도 공중파는 좀…
여하튼 즐거운 세상입니다.
그럼 이만… From nikins
현재 후지테레비 TWO(우리나라로 말하면 MBC EVERY같은 걸까나)에서 매월 1회 방송되는 방송인 코스코스 프레프레는 쉽게 말해 코스플레를 소개하는 방송입니다. 코스프레 잡지나 대형 코스프레 사이트들과 연계해서 어정쩡한 코스프레 방송이 아닌 나름 본격적인 소재를 다른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죠.
퍼스널리티, 아니 메인MC는 켄도 코바야시라고… 뭐, 쇼프로 안 보시는 분들은 모르시겠지만 오타쿠적이고 막나가는 캐릭터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개그맨입니다. 근육맨, 죠죠, 원피스 등은 읽지만 흔히 말하는 아키바 계와는 거리가 먼 타입의 연예인이죠. 뭐, 제 생각에는 그 외에도 본인의 토크력 등으로도 주목을 받는 편이지만.
여하튼 이런 방송이 있는 처음엔 매회마다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코스프레를 한 레이어를 초청해서 의상제작법 등을 배우는 방송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말이죠. 그러다가 시즌 1 마지막 화였던 10회 째에 코스프레 이벤트에 실제로 나가면서 방송 나레이터를 하고 있는 콘도 타카시 씨를 리본의 히바리 쿄야 코스를 해서 대동한게 꽤 인기를 끌었다는 모양입니다.

이 뒤 이 방송은 시즌 2로 접어들게 되는데 시즌 2부터는 '성우가 자신이 연기하는 캐릭터의 코스프레로 등장하여 토크를 하는' 코너가 사실상의 메인으로 자리를 잡게 됩니다. 그것도 꽤나 본격적이 코스플레로 말이죠. 의상은 경우 레이어들에게 외주를 해서 제작하고 메이크까지 제대로 갖춰서 코스프레를 해서 오는 성우들이 자기 캐릭터 얘기를 하는 게 꽤 재미있기 때문에 의외로 성우팬에게 매력이 있는 방송이 되었습니다.
현재 이 방송은 시즌 4가 방송 중으로 후지 TWO에서는 나름 인기를 끌고 있는 중입니다(물론 후지 TWO 인기의 정상은 언제나 게임센터 CX). 이번 달 게스트가 야오 카즈키 씨라길래 저도 두근두근거리며 기다리는 중이군요. 코스프레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는 저이지만 이 방송은 성우덕후로써도 꽤나 볼만한 방송이 아닐까 생각하며 보는 중입니다.
마지막으로 성우가 등장하기 시작한 11화부터의 게스트 소개나 하면서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켄코바와 북두의 권 이야기로 버닝하는 고투저 님이 인상적이었던가.

옷은 저랬지만 의외로 네오 안젤리크 얘기나 더 나온 듯.

켄코바도 따라올 수 없는 미도리카와 님의 게임 공력.

라디오에서도 느꼈지만 이세 양은 착실하고 착한 아이입니다.

코스는 저래도 은근히 쌈마이한 연기도 잔뜩 해주셨음.

연예인들에겐 좀처럼 볼 수없는 극저자세 캐리거에 켄코바도 당황.

은혼 얘기보단 근육맨 얘기나 더 많이 나온 방송.

이 방송 1회부터 본 사람에게 유익한 화긴 했습니다.

왜 하필 펠이었을까를 잔뜩 생각했지만 원피스 얘긴 재미있었네요.

후지 TWO에서 미소지코에(from 럭키스타)를 듣게 될 줄은 몰랐었네요.

성우계의 연장자들이 오기 시작하는 전환점이랄까. 쇼우 자마라고요, 쇼우 자마.

넷스타때도 똑같은 얘길 했지만 카네토모를 공중파에 내보내지 말라니까.

느슨한 카즈히코 님이 매력적인 화. 여담이지만 모 공중파의 성우 얼굴 까발리기 기획 때는 NG 넣었던 이노우에 카즈히코 님이란 걸 생각하면 이 방송 출연은 나름 큰 듯.

최신 애니도 건드리는 코스코스. 그리고 노나카 아이도 공중파는 좀…
여하튼 즐거운 세상입니다.
그럼 이만… From nikins












덧글
불신론자 2009/11/05 00:51 # 답글
어? 아이퐁 나왔나요?...봐야겠네요.
공중파는 좀 그런가요(...)
아 그렇지만 카네토모 다음다음이라 그만큼 충격적이진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Nikins 2009/11/05 09:24 #
뭐랄까… 마음 깊숙한 곳에서 '성우덕후인데 죄송합니다!'라고 외치고 싶어졌었네요.
skullokei 2009/11/05 21:19 #
근데 후지 TWO는 엄연한 케이블-_-;
Nikins 2009/11/05 23:29 #
음, 대중적인 영상매체라 표현하는 게 좋았을려나.하긴 뭐 코스코스프레프레를 평범한 사람이 볼거란 생각은 안 들지만.
트로와바톤 2009/11/05 03:54 # 답글
'ㅂ' 땡긴다...
Nikins 2009/11/05 09:24 #
재미있습니다. 보장하죠.
클랜나드 2009/11/05 06:38 # 답글
무섭다....
Nikins 2009/11/05 09:24 #
무서울 거까지야.
skullokei 2009/11/05 06:59 # 답글
사카구치 아저씨의 신파치는 어후 오나전 똑같
Nikins 2009/11/05 09:25 #
가발 없음. 안경 지마에로 저 퀄리티라죠. 참고로 평소 목소리도 신파치 그 자체.
땅바닥생일축하합니다 2009/11/06 00:49 #
사카구치 다이스케, 그야말로 신파치 성인버전.... 랄까,건덕이랑 만나면 건담 얘기 밖에 안하는 사람이니 차라리 근육맨 이야기가 나을듯...
코끼리엘리사 2009/11/05 11:18 # 삭제 답글
어우 라디오도 시간 모자라 다 못 듣는데 이런 땡기는 프로 소개라니 말이죠 ;ㅁ;!
2009/11/05 18:59 # 삭제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lee01066 2009/11/05 19:00 # 삭제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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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01066 2009/11/05 19:01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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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드렌져 2009/11/11 13:49 # 삭제 답글
음... 저거 어디서 볼 수 있는지....ㅡ.ㅡa;;;
Nikins 2009/11/11 16:33 #
필요하시다면 제가 어딘가에 슥삭 해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