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저같은 사람이 방송을 해서 죄송합니다] 코너 네타 해설
1. 죄송합니다. JESUS 2도 패미컴으로 이식해달라고 해서 죄송합니다.
에닉스 발매 PC-9801용 게임. PC-9801용 게임리스트에서 이름만 봤었다.
1도 PC-9801용 게임이었지만 패미컴으로 이식이 되면서 킹 레코드에서 유통을 했었다.
… 솔직히 말해 관련 정보는 오늘 이거 쓰면서 조사했지 전~혀 모르는 내용.
2. 죄송합니다. 1면도 못 깨면서 로핏을 타고 대모험을 해서 죄송합니다.
킹레코드 발매였던 미라클 로빗의 대모험 2010이었던가 뭔가하는 게임의 네타.
옛~날에 패미컴 전 게임 세이브 로드 반복 클리어를 목표로 할 때 해봤던 게임이었다.
이 게임의 살인적인 난이도는 나름 유명해서 트랜스포머 - 콤보이 야망 정도는 아니지만 꽤나 불합리 게임으로써 이름을 떨쳤었다. 필자는 한 6판 정도 가고 스트레스 받아서 때려쳤다지.
특히 1면 마지막의 문을 넘어가는 법을 몰라 고생한 사람들 많은 듯.

(정답은 궁금해하는 사람이 2명만 있으면 대답하겠다… 길단 말야…)
3. 죄송합니다. 젝스젝스에서 크라우스의 목소리가 시마모토 스미 씨인 것도 모르고 플레이해서 죄송합니다.
XEXEX네타. 그라디우스 팀이 91년에 그라디우스가 아닌 완전 신작으로 내놔서 주목받았던 슈팅 게임. 오프닝의 의외로 깔끔한 풀보이스 지원과 그라디우스 같으면서도 발전된 게임성등으로 꽤 인정을 받았지만 안타깝게도 이 게임이 발매됨과 거의 동시에 아케이드에 하필이면 「스트리트 파이터 2」가 깔리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안타깝게도 꽤 묻힌 경향이 있다.
여담이자만 최종 보스인 크라우스가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등장하면서 하는 '내가 직접 나가지'는 그라디우스 계열에서 은근히 패러디되는 대사(오토메디우스라든지).
저 투고이 네타인 크라우스와 시마모토 스미에 대해 얘기하자면 이 게임의 히로인이자 주인공에 도움을 청하는 공주 역할인 일레네 공주와 악의 대악당이나 최종보스인 크라우스가 동일하게 시마모토 스미 씨 목소리였단 얘기다. … 성우가 시마모토 스미 씨였던 건 알았는데 크라우스도 그랬나…


(솔직히 전~혀 몰랐던 얘기다. 젝스젝스는 알았지만)

4. 죄송합니다. 관리인 님의 브레이저 모습이 보고 싶어서 8번째 이벤트에서 노크 안하고 문을 열어 죄송합니다
메존일각 FC판 얘기. … 솔직히 말해 이런 우라와자 따위 잘 모른다.
게임 자체는 알고 있음. 어드벤쳐 게임 주제에 배드 엔딩 루트가 의외로 많아서 정신 차리고보면 지갑 0엔에 쫓겨나는 엔딩보기 십상인 의외로 하드코어 난이도 게임이었음.

(시간이 있다면 해보겠지만 시간이…)
5. 죄송합니다. 문브룩의 왕녀의 속옷 차림이 보고 싶어서 FC판이 아니라 MSX판을 사서 죄송합니다
또 드라퀘2. 이건 필자조차 알 정도로 유명한 네타.
FC판에는 없는데 MSX판에서는 '위험한 수영복'이란 게 있어서 문브룩의 왕녀가 있는 상황에서 이걸 얻으면 특별화상을 볼 수 있는 특전이 있었음. 드라퀘가 은근히 야한 게임이라는 건 사실 모두가 아는 사실(파후파후라든지).
이건 백문이불여일견이니 아래 영상이나 보시라.
6. 죄송합니다. 엔딩에서 셀렉트를 연타하려고 FC판 드래곤 스피릿을 사서 죄송합니다.
아케이드 버전은 국내에도 꽤 들어와있었던 남코의 드래곤 스피릿 이야기. 아케이드용의 훌륭함에 비해 FC이식판의 저열함은 실로 말할 수도 없는 수준이다. 하지만 단 하나, 엔딩에서 셀렉트 버튼을 연타하면 공주의 치마가 뒤집혀져서 팬티가 보인다는 점 하나 때문에 FC판을 샀다는 실로 남자의 이야기.



(지금하니까 한 30분이면 엔딩 보겠더라. 사실 FC판이 좀 쉽다)
7. 죄송합니다. 엔딩에서 AB버튼을 연타하려고 힘내라, 고에몽 외전을 사서 죄송합니다
원 네타는 힘내라 고에몽 외전 - 사라진 곰방대의 비밀. 엔딩에서 AB버튼을 연타하면 동료인 야에짱의 옷이 벗겨지고 속옷차림이 되는 비기가 있었더랜다. … 고에몽은 액션 밖에 안 해봤기에 이것도 조사한 물건 되겠다.
힘내라 고에몽 외전은 무려 RPG. … 이 스크린샷을 위해 이거 엔딩을 달려야되나… 고민했던 필자이지만 다행히도 모 일본 사이트에 스크린샷이 올라와있었기에 첨부한다.

데드 오어 얼라이브, 소울캘리버, 럼블로즈의 영상은 생략. 그런 건 널렸잖아?
여담이지만 철권 5를 켜서 킹으로 줄리아에게 근육버스터를 날려보려고 했는데 철권 5가 보이질 않는다. … 솔직히 지금 좀 혼란상태. 어, 진짜 어디갔지?
이제 마지막인 존재감이 옅어 코너만 남았습니다. 프리토크의 게임 네타는 너무 남발해서 생략합니다. … 저도 슬슬 정신적으로도 힘들고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습니다. 진짜로.
그럼 이만… From nikins













덧글
DarKID 2009/05/22 04:11 # 삭제 답글
은근히 유명한 떡밥과 마이너한 떡밥이 조화되었죠...아니 걍 생각나는대로 막 말하는 건가(...)
저도 게이머로서 아직 멀은듯...
불신론자 2009/05/22 07:54 # 답글
다행히(?) 저는 아는게 하나도 없군요. 아마 다음편에서도 아는게 없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