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바로 지상 최강의 안습 라디오.

아아, 훈훈하구나, 남자들의 안습 향연이여 ©2008 Akira/PUBLISHED BY ENTERBRAIN,INC./超常現象対策局分室
광란가족일기라고… 라노베 → 드라마CD → 애니메이션이라는 최근 일본 미디어믹스 전개의 왕도를 걷는 듯한 길을 걷고 있는 컨텐츠가 하나 있습니다. 대충 보니… 세계를 멸망시킬 위험한 DNA를 가지고 있다고 추정되는 사람들을 모아서 한꺼번에 '가족'으로 위장시켜놓고 관리하자는 계획에 관한 얘기라는 모양인데 전에 말했다시피 '방송 전 애니메이션의 자세한 스토리 등은 고의로 조사하지 않는다'라는 저의 원칙에 따라 일단 자세한 정보는 생략하겠습니다. 필요하시다면 수많은 업계 전문가 분들의 글이 곳곳에 널려있으니까 그 쪽을 보시면 되겠고.
여하튼 이 물건도 일단 기본적으로 심야 애니메이션(다르게 말해 덕후 대상)인 관계로 라디오가 시작합니다. 일본 애니메이션 관계로는 최고의 골든 타임이라고 할 수 있는 '초 A&G+' 타임에 편성되서 생방송으로 방송되게 되었죠. 퍼스널리티는 쿄우카 역의 후지무라 아유미 씨와 겟카 역의 사토 리나 씨. 방송의 제목은 『나가라! 광란전파일기(進め!狂乱電波日記)』입니다. 공중파 라디오라서 정보는 안 다뤘지만… 하여간 시작은 합니다.

(승자(여자)들의 여유라운 라디오 수록장면)
여하튼 이 라디오가 4월 4일 시작한다는 정보가 TAF(도쿄 애니메이션 페어)의 광란가족일기 이벤트 현장에서 공개가 됐는데 그 소식을 들은 남성 출연진들이 일단은 '거세게 항의'를 했다고 하는군요(각본이겠지만). 여하튼 항의의 결과 '그럼 님들도 라디오 해보시던지염'이라는 결과 탄생한 것이 남성 퍼스널리티만의 방송 『나가라! 광란가족계획』입니다.
하지만 이 라디오… 스폰서와 제작사에서 밉보였다는 이유로 '지원이 하나도 안 들어옵니다'. 기획도 대충대충 홈페이지도 대충대충. 방송도 대충대충. 참고로 방송시간은 1회 정규방송임에도 불구하고 '겨우 5분'. 참고로 말하는 도중임에도 불구하고 5분 되는 순간 가차없이 짤라서 방송으로 날려버립니다.
그 외의 안습스러운 점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타 등등. 안습한 것을 말하자면 한도 끝도 없을 정도로 안습합니다. 역시 여자쪽에 대한 안티의 성향에서 출발한 라디오. 앞으로도 험난한 길이 예상되네요.
아, 퍼스널리티 소개를 안 했었지. 콘도 타카유키 씨하고 후지타 요시노리 씨하고 야스모토 히로키 씨인데 '지금까지 이 분들 라디오를 한 번도 못 들어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끝!'
사실 여자쪽이 더 듣고 싶은데… 월요일 A&G 재방송을 좀 빡세게 체크해야 될려나요.
도서관 전쟁도 그렇고 이것도 그렇고 라디오 나누기가 요즘 유행인가요. 양 쪽도 나눠진 두 라디오 간의 '전쟁'이 이미 예고되어 있는 상황이니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심히 기대가 됩니다.
그럼 이만… From nikins
P. S : 다시 한 번 듣고 알게 된 내용인데 덧글에도 있듯이 일단 수록공간은 반다이 한 켠의 방.
의자가 2개 모잘라서 퍼스널리티 둘은 일어서서 방송.
대본은 근처 굴러다니는 종이에 작가가 붓펜으로 대충 휘갈겨 제공.
마이크 대신 MP3의 음성녹음 기능을 이용(그래서 그런지 음질이 죠낸 구림),
그나마 그것도 'MP3의 용량문제'로 5분이 되는 순간 MP3 종료.
스톱워치가 없는 관계로 손목시계의 스톱워치로 시간을 제면서 방송 등등.
우와아… 써놓고 보니 왜 이리 안습스럽냐… ㅠ.ㅠ
나가라! 광란가족계획(進ぬ!狂乱家族計画)
메인 퍼스널리티 : 콘도 타카유키(미다레자키 오우카 役), 후지타 요시노리(미다레자키 긴카 役), 야스모토 히로키(미다레자키 테이카 役)
방송처 : 반다이 비쥬얼, 란티스 웹
최초방송일 : 4월 4일(금)
방송주기 : 매주 금요일 예정
메인 퍼스널리티 : 콘도 타카유키(미다레자키 오우카 役), 후지타 요시노리(미다레자키 긴카 役), 야스모토 히로키(미다레자키 테이카 役)
방송처 : 반다이 비쥬얼, 란티스 웹
최초방송일 : 4월 4일(금)
방송주기 : 매주 금요일 예정

광란가족일기라고… 라노베 → 드라마CD → 애니메이션이라는 최근 일본 미디어믹스 전개의 왕도를 걷는 듯한 길을 걷고 있는 컨텐츠가 하나 있습니다. 대충 보니… 세계를 멸망시킬 위험한 DNA를 가지고 있다고 추정되는 사람들을 모아서 한꺼번에 '가족'으로 위장시켜놓고 관리하자는 계획에 관한 얘기라는 모양인데 전에 말했다시피 '방송 전 애니메이션의 자세한 스토리 등은 고의로 조사하지 않는다'라는 저의 원칙에 따라 일단 자세한 정보는 생략하겠습니다. 필요하시다면 수많은 업계 전문가 분들의 글이 곳곳에 널려있으니까 그 쪽을 보시면 되겠고.
여하튼 이 물건도 일단 기본적으로 심야 애니메이션(다르게 말해 덕후 대상)인 관계로 라디오가 시작합니다. 일본 애니메이션 관계로는 최고의 골든 타임이라고 할 수 있는 '초 A&G+' 타임에 편성되서 생방송으로 방송되게 되었죠. 퍼스널리티는 쿄우카 역의 후지무라 아유미 씨와 겟카 역의 사토 리나 씨. 방송의 제목은 『나가라! 광란전파일기(進め!狂乱電波日記)』입니다. 공중파 라디오라서 정보는 안 다뤘지만… 하여간 시작은 합니다.

여하튼 이 라디오가 4월 4일 시작한다는 정보가 TAF(도쿄 애니메이션 페어)의 광란가족일기 이벤트 현장에서 공개가 됐는데 그 소식을 들은 남성 출연진들이 일단은 '거세게 항의'를 했다고 하는군요(각본이겠지만). 여하튼 항의의 결과 '그럼 님들도 라디오 해보시던지염'이라는 결과 탄생한 것이 남성 퍼스널리티만의 방송 『나가라! 광란가족계획』입니다.
하지만 이 라디오… 스폰서와 제작사에서 밉보였다는 이유로 '지원이 하나도 안 들어옵니다'. 기획도 대충대충 홈페이지도 대충대충. 방송도 대충대충. 참고로 방송시간은 1회 정규방송임에도 불구하고 '겨우 5분'. 참고로 말하는 도중임에도 불구하고 5분 되는 순간 가차없이 짤라서 방송으로 날려버립니다.
그 외의 안습스러운 점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대본이 안습
A4 용지가 없는 탓에 '골판지 뒷면', '학원 전단지 뒷면' 등에 대충 적은 대본을 출연자에게 지급
▼ 홈페이지가 안습
백문이 불여일견. 직접 보시면 이해가 빠르실 겁니다.
[란티스 홈페이지 링크]
[반다이 비쥬얼 홈페이지 링크]
▼ 코너 구성이 안습
대안습 방송, 코너건 뭐건 아무 것도 없습니다.
참고로 투고란에 있는 코너는 단 하나. '일반사연'
어이쿠, 안습이구나.
▼ 사진도 안습
저 위에 박아놓은 사진이 홈페이지에 실린 사진. 촛점 안 맞고 보정 안 들어가고… 포샵질 좀 해주지 ㅠ.ㅠ
A4 용지가 없는 탓에 '골판지 뒷면', '학원 전단지 뒷면' 등에 대충 적은 대본을 출연자에게 지급
▼ 홈페이지가 안습
백문이 불여일견. 직접 보시면 이해가 빠르실 겁니다.
[란티스 홈페이지 링크]
[반다이 비쥬얼 홈페이지 링크]
▼ 코너 구성이 안습
대안습 방송, 코너건 뭐건 아무 것도 없습니다.
참고로 투고란에 있는 코너는 단 하나. '일반사연'
어이쿠, 안습이구나.
▼ 사진도 안습
저 위에 박아놓은 사진이 홈페이지에 실린 사진. 촛점 안 맞고 보정 안 들어가고… 포샵질 좀 해주지 ㅠ.ㅠ
기타 등등. 안습한 것을 말하자면 한도 끝도 없을 정도로 안습합니다. 역시 여자쪽에 대한 안티의 성향에서 출발한 라디오. 앞으로도 험난한 길이 예상되네요.
아, 퍼스널리티 소개를 안 했었지. 콘도 타카유키 씨하고 후지타 요시노리 씨하고 야스모토 히로키 씨인데 '지금까지 이 분들 라디오를 한 번도 못 들어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끝!'
사실 여자쪽이 더 듣고 싶은데… 월요일 A&G 재방송을 좀 빡세게 체크해야 될려나요.
도서관 전쟁도 그렇고 이것도 그렇고 라디오 나누기가 요즘 유행인가요. 양 쪽도 나눠진 두 라디오 간의 '전쟁'이 이미 예고되어 있는 상황이니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심히 기대가 됩니다.
그럼 이만… From nikins
P. S : 다시 한 번 듣고 알게 된 내용인데 덧글에도 있듯이 일단 수록공간은 반다이 한 켠의 방.
의자가 2개 모잘라서 퍼스널리티 둘은 일어서서 방송.
대본은 근처 굴러다니는 종이에 작가가 붓펜으로 대충 휘갈겨 제공.
마이크 대신 MP3의 음성녹음 기능을 이용(그래서 그런지 음질이 죠낸 구림),
그나마 그것도 'MP3의 용량문제'로 5분이 되는 순간 MP3 종료.
스톱워치가 없는 관계로 손목시계의 스톱워치로 시간을 제면서 방송 등등.
우와아… 써놓고 보니 왜 이리 안습스럽냐… ㅠ.ㅠ













덧글
크레멘테 2008/04/07 11:53 # 답글
누..눈물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성진들 수록하는 곳이 전에 봤던 미즈키 나나 스마일 갱 샷스F(...길다) 때와 똑같네요! 같은 계열인가(....)
그러고보면 미나키케 수록하는곳도 궁금하지 말입니다..
불신론자 2008/04/07 11:57 # 답글
...5분 자르기 ㄷㄷ 가차없군요.
을뀨 2008/04/07 12:13 # 답글
의자도 없고, 마이크도 제대로 없고녹음하는 곳도 스튜디오가 아닌, 무려 그냥 방...지나가는 사람들이 흘낏 쳐다보는;;
정말 눈물이 앞을 가리는 라디오입니다.
자선 투고라도 해야 하는 걸까요....
狂猫病 2008/04/07 12:14 # 답글
눈물이....
Alphard 2008/04/07 12:24 # 삭제 답글
동정심이 물밀듯이 밀려오는....
Hineo 2008/04/07 14:14 # 답글
왠지 모르게 '자작 컨셉'이란 느낌이 드는건 저 혼자뿐?(...)
Nikins 2008/04/07 14:25 # 답글
크레멘테님 // 미나키케라고 딱히 코타츠 놓고 녹음하진 않는다죠불신론자님 // MP3 용량문제라는
을뀨님 // 자선 투고해도 읽을 시간이나 있겠어요
광묘병님 // ㅠ.ㅠ
Alphard님 // 안쓰러운 것들;;
Hineo님 // 물론 컨셉이겠죠(위 글에도 썼지만). 말하자면 WWE
아울베어 2008/04/07 15:09 # 답글
이미 해탈에 이른 듯한 남성진들의 표정이 아주 절묘하군요;(/애도)
흑발흑안 2008/04/07 15:52 # 답글
왠지 눈물이 ㅠㅠ
알트세인 2008/04/07 21:48 # 답글
뭐죠 이 안습 라디오는.....ㅠㅠㅠㅠㅠ.......아, 여자성우들의 라디오는 정상진행이군요?(......)
이수현 2008/04/08 07:36 # 삭제 답글
아예 제대로 삐뚤어져서 일본판 김구라,황봉알의 시사대담 만들어버리는 것도 괜찮을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