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센 방송이니 일단 다룹니다만…

©車田正美 / 集英社・「風魔の小次郎」製作委員会
이거 신작 소개글로 쓸까말까 생각 좀 했었습니다.
일단 원작이 되는 '풍마의 코지로'에 대해서 설명을 먼저 해야겠죠. 풍마의 코지로는 저 '세인트 세이야'나 '링에 걸어라' 시리즈의 작가로써 순정계 액션물(;;)의 최고 권위자로 불리고 있는 쿠루마다 마사미의 또 다른 대표작 중 하나로 꼽히는 만화입니다. 닌자가 소재인 액션물로… 그냥 '세인트 세이야의 고교 닌자판'이라고 생각하시면 간단히 이해가 되실겁니다. 사실 별 차이 없고.
여하튼 그런 만화가 있습니다. 참고로 애니메이션은 지금으로부터 대략 20년 전인 89년부터 93년까지에 걸쳐 OVA로 총 25부작으로 제작되었다고 '들었습니다'. 세인트 세이야도 안 보는데 이걸 볼리가(투덜투덜).
그런 풍마의 코지로가 이번에는 '실사 드라마'화가 된다고 합니다… 랄까 이미 1화 방송했습니다. 일드에 관심많으신 분들이라면 아마 알고 계실려나. 저도 아직 보진 못했지만… 특촬에 가깝단 소문이 들릴 정도더군요. 뭐… 대충 풍마의 코지로란 이런 물건입니다. 애니메이션이나 봐야지.
여하튼 그런 풍마의 코지로에서 일란성 쌍둥이 캐릭터인 코우와 소류를 연기하고 있는 저 두 사람, 사카가미 나오야, 카즈야 형제는 실제로도 일란성 쌍둥이인 아이돌입니다. 둘이서 'ON/OFF'라는 유닛도 짜고 있죠. 여하튼 이 쌍둥이형제를 데려다놓고 라디오를 한다~ 라는 것이 이 '풍마의 코지로 라디오 풍림화산'의 전모입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퍼스널리티에 대해선 전~혀 할 말이 없습니다. ON/OFF인지 IN/OUT인지 알 수도 없고, 별로 유명하지도 않은 듯 하고 제가 아이돌에 대해서 뭔 얘길 하란 말입니다. 보아하니 작년 11월에 싱글앨범 한장 낸 완전 신인인 모양인데… 죄송합니다. 전 이 이상은 잘 모르겠어요. 아니… '왜 제가 아이돌 그룹에 관심을 가져야 되는데요!!'(문제발언)
능력 밖 분야 얘기는 여기까지 하고, 일단 라디오랍니다. 사실 아이돌 그룹, 아니 가수나 배우쪽이 라디오의 퍼스널리티를 맡는 것은 일상다반사지만(우리나라만 해도… 슈주도 동방도 다들 한 라디오 했었던 걸로 기억하고요) 제 기억이 맞다면 인터넷 라디오, 그것도 태생적으로 오타쿠 문화를 근간으로 성립된 온센에서 이런 아이돌들이 라디오를 하는 건 처음이지 않나 싶네요. 지금까진 성우, 아키바계 그룹, 업계관계자들이 진행하는 라디오가 주로, 아니 거의 100%를 차지했던 게 온센의 상황이었으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이 라디오 풍림화산은 '메이저 라벨 라디오가 온센에서 방송되는' 극히 이레적인 케이스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뭐, 스폰서가 슈에이라서 그런 걸 수도 있겠지만 말이죠.
(근데 슈에이샤면 S-라지에서 방송하지 외 여기서하나~ 하는 생각도 들지만, 뭐 자세한 건 생략)
여하튼 제가 이 라디오에 대해서 지껄일 수 있을만한 내용은 다 지껄였습니다. 어디까지나 '카더라 통신'에 불과한 초보자의 망상발언에 불과하니 너무 깊게 받아들이지 마시고, 코너 소개나 하죠.
평범하구나! 너무나도 평범해!
개성이라고는 일언반구만큼도 찾아볼 수 없을만큼 지극하게 정석적인 코너 구성이지 않습니까! 게다가 어쨰서 일반 사연이 2개? 게스트용 일반 사연, 퍼스널리티용 일반 사연인가염? 대체 뭐하자는 건지…
여하튼 까놓게 말해 '이렇게까지 재미없을 것 같은 분위기를 풀풀 풍기는 라디오는 '울트라 바이올레이디오'이후 처음입니다!'. 어차피 신작이니 한 번은 듣겠지만… 큰 기대는 안 하고 들어야 겠습니다
괴작으로 남을지도 모르겠으니 일단 들어보긴 해야겠죠. 드라마의 인터넷 라디오라니 신기할 따름이지만 '미안하지만 저도 시간이 썩어돌진 않습니다'.
… 여담이지만 '사실 네기마 실사판도 라디오가 있긴 있었습니다'. 제가 전~혀 관심이 없었던지라 안 듣긴 했지만… 일단은 있긴 있었다죠. 그런 의미로보면 '만화, 게임 등 오타쿠적 문화를 원작으로 둔 드라마의 인터넷 라디오 진출'도 하나의 흐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비록 무산됐지만 핸드폰 소녀 실사판도 라디오 쪽에 게스트로 한 명 출연할 예정이기도 했고 말이죠.
여하튼 인터넷 라디오의 영역은 계속 확대해가기만 하고 지켜보는 제 마음은 계속 착잡해져만 갑니다.
그럼 이만… From nikins
P. S : 덧글 수 0이 보이는구낫!
풍마의 코지로 라디오 풍림화산(風魔の小次郎 ラジオ風林火山!)
퍼스널리티 : 사카모토 나오야(코우 役), 사카모토 카즈야(소류 役)
방송처 : 온센
최초방송일 : 2008년 1월 18일(금)
방송주기 : 매주 금요일 예정
퍼스널리티 : 사카모토 나오야(코우 役), 사카모토 카즈야(소류 役)
방송처 : 온센
최초방송일 : 2008년 1월 18일(금)
방송주기 : 매주 금요일 예정

이거 신작 소개글로 쓸까말까 생각 좀 했었습니다.
일단 원작이 되는 '풍마의 코지로'에 대해서 설명을 먼저 해야겠죠. 풍마의 코지로는 저 '세인트 세이야'나 '링에 걸어라' 시리즈의 작가로써 순정계 액션물(;;)의 최고 권위자로 불리고 있는 쿠루마다 마사미의 또 다른 대표작 중 하나로 꼽히는 만화입니다. 닌자가 소재인 액션물로… 그냥 '세인트 세이야의 고교 닌자판'이라고 생각하시면 간단히 이해가 되실겁니다. 사실 별 차이 없고.
여하튼 그런 만화가 있습니다. 참고로 애니메이션은 지금으로부터 대략 20년 전인 89년부터 93년까지에 걸쳐 OVA로 총 25부작으로 제작되었다고 '들었습니다'. 세인트 세이야도 안 보는데 이걸 볼리가(투덜투덜).
그런 풍마의 코지로가 이번에는 '실사 드라마'화가 된다고 합니다… 랄까 이미 1화 방송했습니다. 일드에 관심많으신 분들이라면 아마 알고 계실려나. 저도 아직 보진 못했지만… 특촬에 가깝단 소문이 들릴 정도더군요. 뭐… 대충 풍마의 코지로란 이런 물건입니다. 애니메이션이나 봐야지.
여하튼 그런 풍마의 코지로에서 일란성 쌍둥이 캐릭터인 코우와 소류를 연기하고 있는 저 두 사람, 사카가미 나오야, 카즈야 형제는 실제로도 일란성 쌍둥이인 아이돌입니다. 둘이서 'ON/OFF'라는 유닛도 짜고 있죠. 여하튼 이 쌍둥이형제를 데려다놓고 라디오를 한다~ 라는 것이 이 '풍마의 코지로 라디오 풍림화산'의 전모입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퍼스널리티에 대해선 전~혀 할 말이 없습니다. ON/OFF인지 IN/OUT인지 알 수도 없고, 별로 유명하지도 않은 듯 하고 제가 아이돌에 대해서 뭔 얘길 하란 말입니다. 보아하니 작년 11월에 싱글앨범 한장 낸 완전 신인인 모양인데… 죄송합니다. 전 이 이상은 잘 모르겠어요. 아니… '왜 제가 아이돌 그룹에 관심을 가져야 되는데요!!'(문제발언)
능력 밖 분야 얘기는 여기까지 하고, 일단 라디오랍니다. 사실 아이돌 그룹, 아니 가수나 배우쪽이 라디오의 퍼스널리티를 맡는 것은 일상다반사지만(우리나라만 해도… 슈주도 동방도 다들 한 라디오 했었던 걸로 기억하고요) 제 기억이 맞다면 인터넷 라디오, 그것도 태생적으로 오타쿠 문화를 근간으로 성립된 온센에서 이런 아이돌들이 라디오를 하는 건 처음이지 않나 싶네요. 지금까진 성우, 아키바계 그룹, 업계관계자들이 진행하는 라디오가 주로, 아니 거의 100%를 차지했던 게 온센의 상황이었으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이 라디오 풍림화산은 '메이저 라벨 라디오가 온센에서 방송되는' 극히 이레적인 케이스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뭐, 스폰서가 슈에이라서 그런 걸 수도 있겠지만 말이죠.
(근데 슈에이샤면 S-라지에서 방송하지 외 여기서하나~ 하는 생각도 들지만, 뭐 자세한 건 생략)
여하튼 제가 이 라디오에 대해서 지껄일 수 있을만한 내용은 다 지껄였습니다. 어디까지나 '카더라 통신'에 불과한 초보자의 망상발언에 불과하니 너무 깊게 받아들이지 마시고, 코너 소개나 하죠.
▼ 하쿠호우 학원에 어서오세요!
게스트에게 묻고 싶은 내용, 상담하고 싶은 내용을 대모집!
물론 해줬으면 하는 일 등도 OK입니다. 팍팍 보내주세요.
▼ 일반사연
여러분이 일상생활 중에 있었던 이런저런 일, 퍼스널리티나 게스트에게 묻고싶은 일 등을 보내주세요.
▼ 풍마 인술 배틀!!
풍마의 코지로라고 하면 인술승부! 매번 게스트와 퍼스널리티가 어떤 대결을 했으면 하는지 모집합니다.
물론 진 쪽에게는 벌칙 게임이! 벌칙 게임의 내용도 모집합니다~
게스트에게 묻고 싶은 내용, 상담하고 싶은 내용을 대모집!
물론 해줬으면 하는 일 등도 OK입니다. 팍팍 보내주세요.
▼ 일반사연
여러분이 일상생활 중에 있었던 이런저런 일, 퍼스널리티나 게스트에게 묻고싶은 일 등을 보내주세요.
▼ 풍마 인술 배틀!!
풍마의 코지로라고 하면 인술승부! 매번 게스트와 퍼스널리티가 어떤 대결을 했으면 하는지 모집합니다.
물론 진 쪽에게는 벌칙 게임이! 벌칙 게임의 내용도 모집합니다~
개성이라고는 일언반구만큼도 찾아볼 수 없을만큼 지극하게 정석적인 코너 구성이지 않습니까! 게다가 어쨰서 일반 사연이 2개? 게스트용 일반 사연, 퍼스널리티용 일반 사연인가염? 대체 뭐하자는 건지…
여하튼 까놓게 말해 '이렇게까지 재미없을 것 같은 분위기를 풀풀 풍기는 라디오는 '울트라 바이올레이디오'이후 처음입니다!'. 어차피 신작이니 한 번은 듣겠지만… 큰 기대는 안 하고 들어야 겠습니다
괴작으로 남을지도 모르겠으니 일단 들어보긴 해야겠죠. 드라마의 인터넷 라디오라니 신기할 따름이지만 '미안하지만 저도 시간이 썩어돌진 않습니다'.
… 여담이지만 '사실 네기마 실사판도 라디오가 있긴 있었습니다'. 제가 전~혀 관심이 없었던지라 안 듣긴 했지만… 일단은 있긴 있었다죠. 그런 의미로보면 '만화, 게임 등 오타쿠적 문화를 원작으로 둔 드라마의 인터넷 라디오 진출'도 하나의 흐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비록 무산됐지만 핸드폰 소녀 실사판도 라디오 쪽에 게스트로 한 명 출연할 예정이기도 했고 말이죠.
여하튼 인터넷 라디오의 영역은 계속 확대해가기만 하고 지켜보는 제 마음은 계속 착잡해져만 갑니다.
그럼 이만… From nikins
P. S : 덧글 수 0이 보이는구낫!













덧글
불신론자 2008/01/11 13:26 # 답글
...일단 코타로 오타난것 같습니다(...)어디선가 들어본 느낌이 들었...습니다만 이건...(...)음
-ㅠ- 2008/01/11 14:15 # 삭제 답글
어라, 저 드라마 이미 완결되지 않았던가 (가물가물)
크로스핀치 2008/01/12 01:11 # 삭제 답글
오우 제발...아무것도 모르고 받아봤던 기억이 떠올라버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