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글 & 방명록

▼ 2009년 5월 19일 갱신

1. 본 블로그는 기본적으로 All Free를 지향합니다. 출처만 명시되는 페이지면 포스팅 내용 전체에 대해 전제 및 링크를 허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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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쯤 필요할 거 같아서리. 만들어 봤습니다.
참고로 덧글은 방명록으로 활용해주시면 좋겠네요. 포스팅 내용과 별 상관없는 글을 남겨주고 싶은 분은 이 글을 활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덤으로 링크신고도 이 글을 통해 해주시면 좀 더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From nikins

P. S : 방명록 만든 지 2년 된 기념으로 글 약간 갱신.
참고로 5월 19일은 딱히 뭔 날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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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노 마스미의 서클 「はじめまして。」의 첫 동인지

좀 길게 제목을 다시 쓰자면

아사노 마스미(あさのますみ)와 하타 켄지로(畑健次郎)의 합동 서클 「はじめまして。」의 첫 동인지 「これが声優!」

의 글이 쓰고 싶어서 오랜만에 이글루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방치한지 몇 개월인지 블로그에 먼지가 층을 이루고 있네요.

먹고 살기 바쁘다보니 블로그건 뭐건 못 하고 그러고 삽니다.

여하튼 사람 사는 얘기는 나중에 시간나면 하고 위의 동인지 얘기부터하죠.



아사노 마스미(浅野真澄)는 아실 분은 다 아시겠지만 성우입니다. 대표적인 역할은 일기당천의 손책 백부 등등이 있습니다... 그러고보니 최근 대표작 쓰기 애매한 성우가 되셨군요, 마스밍 씨도.
하타 켄지로는 이 역시 아실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만화가입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하야테처럼, 이 있습니다. 사실 전 그거 외엔 거의 모르기도 하죠.

여하튼 하야테처럼에서(랄까 사실은 뒷날 트위터를 통해) 친해진 두 사람이 성우 쪽이 원작을 담당하고 만화가가 그림을 그려 만들어진 동인지가 저 [이것이 성우다!]란 책이란 얘기입니다.

이 역시 아실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저 아사노 마스미란 성우가 라디오에선 폭로와 음담패설로 점철된 인생을 살고 있지만 또 다른 쪽에선 동화작가로써의 일면도 유지하고 있는 성우이기 때문에 이런 일도 가능하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여하튼 자신이 가지고 있는 성우로써의 경험 + 주변에 썩어넘치는 성우들에게 인터뷰한 내용으로 원작을 써서 애초부터 성우덕후로 유명했던 만화가 하타 켄지로에게 작화를 부탁해 동인지를 만들어 이번 겨울 코믹마켓에서 팔았단 얘기입니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초판은 이미 절판되었고 동인지샵 등에는 증쇄해서 판매했다고 하더군요.
참고로 전 평범하게 동인지샵에서 샀습니다. 멜론북스에서 840엔이나 하는데 두께가 눈물나서 좀 울었습니다.


의외로 폭로나 성우 뒷다마 까는 내용이 나올 법도 한데 사실은 `의외로 평범한 성우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런저런 애피소드 중심의 이야기 전개인데 중간중간 캐릭터들의 모에요소도 잘 섞어놓은지라 의외로 술술 읽힌다죠.

(마스밍다운 내용을 기대한 변종 성덕들에겐 안타까운 얘기일 따름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만화책, 아니 동인지를 좋게 보는 이유는 `평범하게 재미있어서`입니다. 얇은 동인지 분량인 주제에 캐릭터들의 개성이 충분히 살아나서 앞으로의 전개를 기대하게 만드는 면이 있었달까요.

평범한 소녀역할의 주인공
모에사키 이치고라는 모에요소 밖에 없는 듯한 이름에 모에요소로 가득찬 외모를 하고 있지만 평소에는 쿨시크한 이치고
중학교 3학년인데 경력 10년차의 치유계 대선배 린

등장인물은 이 셋 뿐인데도 충분히 재미있고 앞으로도 계속 보고 싶단 생각을 하게 합니다.
... 랄까 그냥 어디다 연재해줘. 매거진 정도라면 불가능한 얘기도 아니잖아.
(하타 선생님이 죽을지도 모르겠지만 그건 기합과 근성으로 어떻게 좀)

사실 사이드 비지니스에 관심이 넘치는 아사노 마스미가 시작한 일이니 이 일도 다른 전개를 충분히 예상하고 진행시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만간 정식 연재, 아예 더 가서 3분짜리 애니메이션 제작 정도는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느낌이 드네요.

여하튼 평범하게 재미있습니다.

1권이 성우 데뷔편이었고 2권이 라디오 편이라네요. 애니메이션 대표작이 애니스파인 아사노 마스미가 과연 라디오 편에서 어떤 얘기를 꺼내놓을지 기다리며 글을 여기까지로 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읽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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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스킨이라도 만들어볼까. 일상고통한탄소

왠지 블로그가 매널리즘에 빠졌달까... 그다지 쓸 필요성을 못 느끼는 거 같습니다.
트위터를 하는 탓도 있겠지만... 제 자신이 최근 그다지 자극이 없는 생활을 보내고 있기 때문이겠죠.
아니... 어쩌면 그다지 창조적인 생각을 할 여유가 없는 생활을 하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블로그 스킨이라도 만들어볼까 합니다.
소재를 모으는 작업이 좀 걸리긴 하겠지만... 만들라면 못 만들 것도 없을 거 같습니다.
사실 따져보면 자극이 없는 생활도 아닌데... 이렇게까지 조용히 보내면 자신이 썩는 거 같으니까요.
아무리 시덥잖은 일이라도 뭔가 해야될 거 같습니다.

오늘의 짤방은 해드폰소녀 중 하나.
음, 이것도 원론적으로 말하면 헤드폰 소녀긴 하지. 저 이미지적으로 보면 왠지 AKG틱하긴 한데.


블로그 버리지 않기 위해... 왠지 뭔가 해야겠다고 생각한 8월 1일입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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